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통화 생태계 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공존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장중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이날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 분류되는 드림시큐리티[203650]는 전장 대비 30.00% 급등해 상한가인 2천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가격으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중 오름폭을 키워 상한가로 치솟은 뒤 장 마감까지 급등세를 유지했다.
라온시큐어[042510](29.90%), 아톤[158430](29.90%)도 상한가에서 장을 마감했으며, 미투온[201490](10.24%), 다날[064260](2.80%) 등 다른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들도 줄줄이 올랐다.
이날 신현송 후보자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예금토큰과) 보완적, 경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그렇게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반 예금토큰이 통화 생태계 내에서 각각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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