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BNK금융과 '동남권 수출기업 위기극복' 지원

입력 2026-04-16 15:03  

수은, BNK금융과 '동남권 수출기업 위기극복' 지원
황기연 행장 부산 방문…"지역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BNK금융지주[138930]와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이날 부산 남구 BNK금융지주 본사를 찾아 부산·경남은행과 동남권 지역 특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BNK금융은 조선, 해양, 방산 등 수은 주도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수은의 정책 자금을 BNK 지점망을 통해 지역 기업에 지원하게 된다. 동남권 특화 금융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황 행장은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금융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지역 기업들이 대외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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