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19일까지 도로시설, 철도시설, 항공시설, 물류시설, 공동주택, 건축물, 공동구 등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분야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이탁 1차관 등 도로, 철도, 공항 등 7개 반(1천323명)이 점검반에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위험도, 노후도, 중요도, 최근 사고 이력 등을 고려해 700여곳을 선정했다.
현장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외부 전문가를 점검반 핵심 인력으로 편성했고, 시설 특성을 반영해 드론, 터널 스캐너, 지표투과레이더(GPR)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지적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 안전조치, 보수·보강, 정밀 안전진단 등 단계적 후속조치를 추진한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기후변화 및 시설물 노후화 등에 따른 사고 위험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재난·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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