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개시 여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21일 국제 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항공 관련주들이 장 초반 상승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003490]은 오전 9시 29분 현재 1.40% 오른 2만5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00% 상승 출발해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제주항공[089590](2.38%), 트리니티항공[091810](1.79%), 진에어[272450](1.05%) 아시아나항공[020560](0.56%), 에어부산[298690](0.49%) 등 다른 항공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다.
이달 들어 항공주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이 연일 엇갈리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급등락 장세를 보였다.
이날은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항공사들의 원가부담 완화 기대감에 매수세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7% 가까이 급등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72% 내린 배럴당 88.07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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