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피앤지(P&G)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스폰서였다. 피앤지는 윤성빈, 최민정, 이승훈, 박승희, 이상화까지 무려 5명의 금메달리스트를 후원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비누, 세제, 식품, 위생용품 제조업체 피앤지의 국내법인 한국피앤지가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마감일은 4월 13일 오전 12시다. 이 회사 신입사원 초봉은 약 4700만원이며 여기에 복지비가 추가된다. 인턴실습 기간의 급여는 월 190만원이다.
모집 부문은 영업, 브랜드관리/마케팅, 생산관리, 재무, 인사팀이다. 이중 영업직무는 약 10명, 나머지 직무는 10명 이내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테스트, 필기시험, 면접, 인턴십, 최종 입사 순이다.

△ P&G 땡큐맘 캠페인 후원선수이자 홍보대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어머니. 사진=피앤지.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는 모두 영문으로 작성해야 한다. 한국피앤지 담당자는 자기소개서 작성팁에 대해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를 반영해서 쓰면 좋다”고 조언했다. 관련 경험으로는 “회사 근무 경력이 아니어도 학교 동아리, 학회, 스터디까지 모든 조직생활 경험은 다 괜찮다”고 말했다.
외국계 기업인만큼 영어회화능력도 필요하다. 자체 영어 시험으로 평가하며 비즈니스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반면 영어회화실력도 뛰어나도 소통능력이 부족하다면 합격하기 어렵다.
지원서를 제출하면 한 시간 내에 온라인 테스트 링크를 전달한다. 20분 분량의 이 시험까지 마쳐야 최종 제출이 완료된다. 온라인 테스트는 한국피앤지의 두 가지 인재상인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를 각각 평가하는 두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리더십 성격테스트는 ‘팀을 꾸릴 때 어떤 사람으로 꾸리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주고 5가지 유형의 사람 중 한 명을 선택하는 식이다. 전략적 사고테스트는 도형추리 등 문제가 출제된다.
4월 18일 서류합격자가 공지되면 5월 2~3일 중 필기시험을 치른다. 필기시험 과목은 리즈닝(Reasoning) 테스트와 영어 테스트로 나뉜다. 리즈닝 테스트는 추리/논리력 시험, 영어 시험으로 구성된다. 추리/논리력 시험에서는 수리, 논리, 도형 추론 문제가 출제된다. 영어 시험은 토플과 비슷하며 문법, 독해, 단어로 구성되며 듣기 평가는 없다.
여기에서 합격하면 약 열흘 뒤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은 입사지원서를 바탕으로 한 세 차례의 심층 인성면접으로 구성된다. 이중 한 번 이상은 영어로 진행된다.
이후 인턴십 기간은 7~8월 2개월이며 실습기간 개인별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여부가 가려진다. 정규직 전환평가는 On Boarding & Project Kick-Off, Mid Presentation to Team & Function Head, Final Presentation, FTE Offer로 진행된다.
인턴십은 프로젝트 형식으로 우선 첫 날에는 담당팀의 매니저와 인턴 프로젝트가 어떤 건지, 어떻게 풀어갈지 대화를 하게 된다(On Boarding & Project Kick-Off). 그후 본격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중간 발표(Mid Presentation to Team & Function Head,)와 마지막 최종 발표(Final Presentation)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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