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 막판 스퍼트, 10월 대기업·중소기업 채용 소식 총망라

입력 2018-09-19 13:40  

<p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10월에도 각 기업별 하반기 공채 소식이 몰려올 전망이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 기업의 채용 및 대규모의 인원이 예상되는 삼성 인적성검사 등 알짜배기 정보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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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직 포기하기 이르다! 10월 대기업 공채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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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B그룹, 하반기 신입 공채
<p >DB그룹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11일까지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회사별로 DB손해보험, DB생명, DB금융투자, DB저축은행, DB캐피탈, DB하이텍, DB Inc, DB메탈 등이다. 응시자격은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로서 해당전공 및 관련학과 이수자, 동등학력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이다. 입사지원서는 11일 17시까지 DB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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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코리안리재보험, 하반기 각 부문 신입 채용
<p >코리안리재보험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이·공학, 제2외국어, 계리, 전산, 일반 등으로 각 분야별 지원요건 및 우대사항은 상이하다. 공통 자격조건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학점평균 B이상자, 어학성적보유자(토익 800점, 토플 90점, 텝스700점 등)여야 한다. 또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우대하며, 모집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및 필기시험, 1·2차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접수는 16일까지 코리안리재보험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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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0월 대기업 인적성검사, 삼성그룹 ‘가장 중요한 변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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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규모 채용을 앞둔 삼성그룹, 21일 인적성검사 실시
<p >삼성그룹은 올 하반기 1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채용을 예고하며, 9월 14일 서류접수 마감 이후 오는 21일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앞두고 있다. 이번 채용은 응시자 수도 8만에서 1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 가운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상대평가로 면접 대상자의 2~3배를 추린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 삼성그룹은 올 해 상반기 인적성 검사(GSAT) 문항 중 상식영역을 폐지했다. 시험시간도 기존보다 25분 줄어든 115분으로 바꿨다. 상반기 기준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 등 5개 도시와 미국 뉴욕ㆍ로스앤젤레스 두 곳에서 시험을 치렀고, SW직군은 코딩테스트, 디자인직군은 포트폴리오로 대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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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대기업 못지않게 도전해볼 만한 10월 중소기업 공채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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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에스디생명공학,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p >에스디생명공학에서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품기획, 디자인, 홈쇼핑, 중국영업, 해외영업, 온라인영업, 품질관리 등 각 부문이다. 대졸 이상 지원 가능하며, 자격조건 및 우대사항은 각 부문별로 상이하다. 특히 경력직은 관련 업종 경험자 또는 전공자를 우대한다. 에스디생명공학 평균연봉은 작년 기준으로 3,577만원이며, 대졸 초임은 2,762만원 수준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취업 포털 사람인 채용 공고에서 원서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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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고영테크놀러지, 하반기 공개채용 신입 평균연봉 ‘대기업 수준’
<p >고영테크놀러지에서 하반기 공개채용을 21일까지 실시한다. 채용분야는 인공지능, 빅테이터 분석, SW개발, 머신비전, UX기획 등 각 부문이다. 신입 평균 연봉은 작년대비 3,710만원 수준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다만 전문연구요원은 관련 복무 요건이 갖춘 자만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접수는 21일까지 고영테크놀러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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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취준생 모여라” 서류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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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 스펙 좋아도 자소서 엉망이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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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지원자의 스펙보다는 자소서의 완성도에 더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73.0%의 인사담당자들은 완벽한 스펙을 갖춘 지원자의 성의없는 자기소개서에 대해 ‘서류에서 탈락시키겠다’고 답했고,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은 27.0%에 불과했다.응답자의 34.0%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를 평가할 때 ‘직무 경험’을 가장 중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동기 문항’(23.0%), ‘지원자의 개별적 특성을 묻는 질문’(18.0%), ‘입사 후 포부’(10.0%) 순이었다. 또한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인상깊은 요소는 ‘본인의 직무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했을 때’(32.0%)가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자기만의 스토리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을 때’(22.0%), ‘어려운 질문에도 최대한 고민한 흔적이 보일 때’(21.0%), ‘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보일 때’(14.0%) 등이었다.
<p >kelly77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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