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 >△부산시청 전경
<p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청년 창업자를 위한 ‘부산 창업플러스 센터’를 12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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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부산 창업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창업자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보육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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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중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 1억 5천만원과 시비 1억 5천만원을 들여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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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가 운영을 맡았으며, 지난해 6월 개소한 메이커 스튜디오가 위치한 한신밴 건물의 3층과 5층을 사용하여 창업보육공간 20개실과 행정실, 오픈 스페이스 등으로 조성된다. 모두 34개사 80여명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청년 창업가가 입주해 전액 무료로 1년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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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현재 부경대 용당캠퍼스 내 부산창업지원센터에는 청년 창업업체 및 재창업자 167개팀 360명이 입주해 있으나 창업업체들의 입주 수요 증가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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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시 관계자는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창업플러스센터에는 4차 산업 분야 등 기술력이 우수한 청년 창업업체 위주로 입주할 것”이라며, “서면을 중심축으로 부산의 청년창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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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kelly77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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