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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44.5% "2019년 새해 ‘영어정복’ 다짐"…YBM넷 설문조사

입력 2018-12-17 09:57   수정 2019-01-07 16:29


10명 중 4명, 2019년 영어 공부할 것… 학습 분야 1위는 ‘회화’ 

학습 의지와 시간 부족 등 이유로 올해 영어정복 목표 달성 못 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연말을 맞아, YBM넷이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과 전국에 거주하는 2030대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YBM넷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연말을 맞아, YBM넷이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과 함께 전국에 거주하는 2030대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2019년에 영어공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 영어공부를 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38.3%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는 55.3%, 30대는 34.0%로 20대의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학습 과목(중복응답)도 연령대별로 달랐다. 20대는 졸업과 취업 등에 대비하기 위해 ‘토익(47.4%)’을, 30대는 실무나 여행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영어회화(63.5%)’를 주로 공부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2018년에 영어를 공부했다고 답한 학습자 중 절반가량이 학습을 시작할 때 목표로 했던 실력이나 점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의지 부족(60.8%)’과 ‘시간 부족(36.4%)’, ‘부적합한 콘텐츠 선택(21.6%)’ 순으로 그 이유(중복응답)를 꼽았다.

2019년 새해에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44.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학습 과목(중복응답)은 20, 30대 모두 영어회화를 최우선으로 꼽아, 말하기 실력을 기르려는 의지가 드러났다. 

또, 선호하는 학습 방법을 묻는 말에는 ‘인터넷 강의 수강(39.9%)’, ‘영어 학습 관련 앱 활용(21.2%)’, ‘교재 등을 활용한 독학(19.3%)’ 순으로 답변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IT기기를 활용한 개인 학습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성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YBM넷 관계자는 “대부분의 2030 세대가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배우려는 의지도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목표를 단계적으로 세우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새해에는 목표로 한 영어 실력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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