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올해 취업에 실패한 구직자 5명 중 1명이 취업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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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인크루트는 올해 구직경험이 있는 회원 1337명을 대상으로 ‘불합격 그 후’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4명은 최종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의 불합격 이후 계획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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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올해 구직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심정인지에 대해 묻자 38.4%는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반드시 취업하겠다’고 확실한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많은 구직자에게서 방황하는 모습도 발견됐다.
<p >20.8%의 응답자는 ‘준비하던 것과 다른 진로로 가야 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대학원 진학 또는 유학’(7.8%), ‘취업을 위해 전문기술을 배우겠다’(13.1%) 등의 의견도 있었다. 이렇듯 다양한 고민의 지점들이 전해지는 가운데 ‘취업을 포기하고 싶다’(18.6%)는 입장도 적지 않은 득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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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불합격의 배경으로 무엇을 꼽았을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이 좋지 않아서’(23.5%)였고, 2위에는 ‘면접을 잘 못봐서’(21.1%), ‘자기소개서를 못 써서’(12.3%), ‘인적성 전형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서’(12.2%), ‘인턴, 대외활동 등 직무 관련 경험이 부족해서’(12.0%)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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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편 81.2%는 불합격의 배경을 본인에게서 찾고 있었다. ‘도저히 모르겠다’(7.6%) 또는 ‘(지원기업에)내정자가 있었다고 생각한다’(3.6%) 등 실패 요인을 기업에서 찾는 여지를 나타낸 응답자는 10명중 1명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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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kelly77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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