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싫은 사람 모여라! 친환경 살충제 ‘비오킬’ 우리가 알려요” 동성제약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 발대식 성료

입력 2019-05-24 17:46   수정 2019-05-27 17:30






△동성제약 대학생 서포터즈 동행’ 3기 발대식 단체사진.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동성제약이 24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에서 동행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동행 3기로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4개월간 동성제약의 친환경 살충제인 ‘동성 비오킬(이하 비오킬)’의 홍보대사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광고 이미지·SNS 콘텐츠 제작 등 매월 팀별, 개인별 정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 중 뛰어난 활동을 한 최우수 1개 팀엔 200만원, 우수 2개 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여기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개인 5명에게도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윤경미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사원의 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문욱주 마케팅본부 차장의 비오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문 차장은 “비오킬은 사람뿐만 아니라 애완동물에게도 안전한 살충제다. 바퀴벌레·파리·모기·빈대·벼룩·쥐이 등을 5분 만에 살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국내 살충제 중 유일하게 빈대를 살충하는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지난해까진 의약외품 가정용 살충제로 분류됐지만, 올해부터 환경부 살생물제품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비오킬은 스위스 제스몬드 그룹이 개발한 제품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다. 햇빛과 높은 온도, 습도에 강해 어디에든 뿌려두면 한 달간 살충효과가 지속된다.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돼 야외활동이나 여행 시에 휴대가 편리하다. 또 인화성 물질이 없는 제품이므로 기내반입도 가능하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식 후 동성제약 역사관 투어와 단체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동행 3기 최예진(연세대 문화디자인경영 4) 씨는 “‘벌레 진짜 싫은 대학생 모여라’라는 동행 서포터즈모집 포스터의 캐치프레이즈가 마음에 들었다. 또 평소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관심이 많아서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비오킬은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매력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이를 더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팀원들과 만들어가는 과정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비오킬이라는 실제 제품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마케팅 실무자가 멘토로 참여하는 등 서포터즈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더욱 빛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503@hankyung.com

[사진=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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