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제 23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입력 2019-06-27 19:30  




△안양대가 26일 오전 학교 아리관 소강당에서‘제 23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안양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안양대가 26일 오전 학교 아리관 소강당에서‘제 23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대 장병집 총장, 최양미 대학원장, 정옥란 안양시 복지문화국장, 장경술 제 23기 여성지도자양성과정 회장 및 80여명의 수료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양시 여성지도자양성과정’은 여성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여성주의적 리더십 함양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1997년부터 총 13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은 안양시 주최의 본 과정을 위탁 교육 및 운영하면서 여성들의 잠재 능력 개발과 사회적 참여의식 향상을 통한 지역의 여성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제 23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난 3월 13일 개강하여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6주에 걸쳐 교수진과 초청 강사진에 의해 교육 했으며, 이번 수료식을 통하여 76명의 여성 지도자 인재를 양성했다. 

이 과정은 △행복한 파랑새는 우리집에 있다(조동춘 밝은 가정 협의회장) △변화하는 시대! 가족 세대간 소통법(심윤섭 유어파트너 대표) △여성교양과 인생을 위한 인문 다도예절(예절교육관장) △여성들이 알아야 할 생활 속 법률상식(강영화 변호사) △ 기다리는 행복이 아닌 웃으며 만들어가는 행복(이재우 한국웃음치료본부 본부장) 등 여성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에 관한 다채로운 특강 교육과 현장 답사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으로 운영됐다.

장병집 안양대 총장은 “여러분들이 여성 지도자로서 행복한 안양 공동체를 이루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강소대학 안양대학교도 미래인재 양성은 물론 공동체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안양대는 2017년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선정으로 제 2의 건학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작년에는 대학의 무한한 역량을 인정받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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