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한종욱 인턴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 하반기 161명의 신입사원 및 90명의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직무별로 △일반직 101명 △경력직 6명 △기능직 6명 △실무직 48명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11월 중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어 공단은 청년 인턴 90명을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해 3개월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 인턴 채용에 대한 원서 접수는 이달 15일까지다. 자세한 전형별 채용 절차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국내 철도 발전과 세계 철도 시장 진출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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