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코로나19 피해 업체 특별융자 ‘튼튼론’ 지원

입력 2020-03-19 13:55  


-특별융자 금리 1.5%, 전년 대비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스포츠 기업에 지원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융자 ‘튼튼론’을 시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융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회원 감소, 휴업, 중국 수출 판로 중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업계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운전자금 융자다.

지원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우수 체육용구생산업체, 민간체육시설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다. 금리는 기획재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1/4분기 기준)인 1.5%를 적용한다. 융자 한도는 1억~10억 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스포츠 기업에 우선 배정한다. 2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1차 접수기간은 20일 오후 3시까지다. 2차 접수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3일 오후 3시까지다. 

신청 희망자는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단 스포츠기업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min50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