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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10명 중 7명 '해고 및 권고사직'…대기업은 권고사직, 중소는 정리해고

입력 2020-07-22 09:41  




[한경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코로나19 이후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해고 및 권고사직을 당한 비율은 68.1%였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해고당했다고 답한 직장인은 30.2%였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6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해고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본인 의사와 관계 없이 해고 및 권고사직을 권유받은 비율은 68.1%나 됐다. 코로나19 이후 해고를 당한 비율은 30.2%였다.

이러한 기업 정리해고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여파에 따른 경영난(42.7%)’과 ‘구조조정(20.2%)’였다. 

해고결과 및 방식에 대해서는 기업 규모별로 온도 차가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변화가 컸던 곳은 ‘중소기업(69.0%)’이었다. ‘대기업(13.0%)’, ‘중견기업(18.1%)’이 그 뒤를 이었다. 해고방식으로는 ‘부당해고(33.5%)’ 방식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정리해고(33.0%)’, ‘권고사직(27.9%)’순으로 집계됐다. 

기업규모별로도 해고방식 차이가 있었다. 대기업은 ‘권고사직(33.3%)’ 시행 비율이 높은 반면 중견기업은 ‘부당해고(39.2%)’, 중소기업은 ‘정리해고 및 구조조정(34.6%)’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subin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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