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학생들의 코딩 능력과 MS오피스 활용능력 향상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교육기업 YBM넷이 세한대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승훈 세한대 총장, 오재환 YBM넷 대표이사. (사진 제공=YBM넷)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교육기업 YBM넷이 세한대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세한대 학생들의 코딩(coding) 능력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활용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등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신뢰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협약 체결을 계기로 YBM넷은 COS(Coding Specialist, 코딩활용능력시험)와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한대는 두 과정을 정식 교양과목으로 채택해서 학생들이 IT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오재환 YBM넷 대표이사는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함께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아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조해 세한대 학생들이 취업 역량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