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입력 2020-12-03 09:18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성신여대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활동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배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왼쪽부터 노희지(일본어문·문화학과 17), 금유진(일본어문·문화학과 17) 학생.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는 청년의 관점에서 기업의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됐다. 선정된 서포터는 강소기업에 직접 방문해 현장취재,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기업을 알리는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에는 총 91개 대학, 369명이 참여했다. 활동을 마친 서포터를 대상으로 치러진 2차례 심사에서 성신여대 금유진(일본어문·문화학과 17), 노희지(일본어문·문화학과 17) 학생이 우수활동자로 선정,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유진 학생은 “현업 종사자와 취업과 필요 역량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현직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 그리고 나 스스로 어떤 능력과 가치관을 지녀야 하는지 조금 더 명확히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포터즈를 지도한 대학일자리센터 고민정 컨설턴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다른 취준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서포터즈에 참여해준 학생들이 너무 고맙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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