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JOB] 성인남녀 2021 희망 새해계획 2위 ‘국내외 여행’…1위는?

입력 2021-01-04 16:27   수정 2021-01-04 17:04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JOB 정보 ‘알쓸신JOB’.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잡 뉴스와 관련 기사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성인남녀들이 꼽은 2021년 가장 이루고 싶은 새해계획은 ‘이직과 취업’이었다. 이외 국내외 여행과 체력관리, 자격증 취득 등도 성인남녀들이 이루길 희망하는 새해계획으로 꼽혔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269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새해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79.8%가 ‘내년 새해계획을 세울 것’이라 답했다. ‘내년 새해계획을 세우지 않을 것’이라 답한 응답자는 5.1%에 불과했고, 15.1%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 성인남녀들이 2021년 이루고 싶은 새해계획 1, 2위는 ‘이직 및 취업(25.9%, 복수응답)’과 ‘국내외 여행(25.8%)’이었다. 이 밖에 ‘운동·체력관리(23.9%)’와 ‘자격증 취득(22.7%)’, ‘다이어트(21.4%)’, ‘아르바이트·투잡(19.8%)’, ‘저축·재테크(17.9%)’ 등도 2021년에 이루고 싶은 계획으로 꼽혔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에게 ‘내년 새해계획을 꾸준히 지켜 이룰 수 있을지’ 묻자 10명 중 7명이 ‘이룰 수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꾸준히 지켜 모두 이룰 것(45.9%)’이 가장 많았고, ‘대부분 이룰 것(24.8%)’이 뒤를 이었다. ‘꾸준하지 못해 거의 이루지 못할 것(2.7%)’이라는 답변과 ‘대부분 이루지 못할 것(1.7%)’은 소수에 그쳤다.




직장인 현타오는 순간 2위 ‘부동산 뉴스 들을 때’…1위는?(2020.12.07.)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831명을 대상으로 ‘현타오는 순간’을 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직장생활을 하다가 현타가 오는 순간이 있다’고 고백했다. 직장인들이 현타를 느끼는 순간으로는 ‘건강에 무리가 왔을 때(28.8%)’와 ‘부동산 관련 뉴스를 들을 때(27.0%)’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인건비 부담에”…기업 10곳 중 6곳, 연차 촉진제도 시행(2020.12.08.)

“사람인이 기업 524개 사를 대상으로 ‘연차 촉진제도 시행 현황’을 조사한 결과, 61.1%가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차 촉진제도란 회사가 근로자의 미사용 연차에 대해 사용을 촉진하도록 요청하는 제도를 말한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71.4%)’이 ‘중소기업(58.9%)’보다 12.5%p 높았다.”

“난 꼰대같은 부장과는 달라” 직장인 71% “회사 내 ‘젊은 꼰대’ 있다”(2020.12.10.)

“사람인이 직장인 979명을 대상으로 ‘사내 젊은 꼰대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71%가 ‘사내 젊은 꼰대가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꼽은 최악의 젊은 꼰대 1위는 ‘자신의 경험이 전부인 양 충고하며 가르치는 유형(24.4%)’이 올랐다. 또 ‘꼰대’라고 여겨지는 직원 중 ‘젊은 꼰대’의 비율은 평균 2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구하는 곳이 없네요” 겨울 알바 혹한기에 대학생들 울상(2020.12.11.)

“코로나19 확산으로 올겨울에도 아르바이트 혹한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콜이 대학생 679명을 대상으로 ‘겨울 아르바이트 구직체감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7.2%가 ‘매우 어렵다’고 답변했다. 자영업자들이 매출유지와 인건비 절감을 위해 대체 근무자를 두지 않으면서 아르바이트 구직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jyr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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