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분야 1인 창조기업, 상업화 지원

중산층 키우기 휴먼뉴딜의 핵심과제인 ''1인창조기업 활성화''를 위해 공예분야 시범사업이 실시됩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공예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이나 여성 등이 창업해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올해 27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창의성과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공예분야의 1인 창조기업 이나 예비창업자이며, 전체 사업비의 70%내에서 5천만원 한도내에서 자금이 지원됩니다.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은 사업단계별 현장밀착 전문 코칭시스템을 도입해 경영전반과 사업화 기획 등 전문가로 구성된 코치가 사업수행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합니다.

또 아이디어 상품 제작 과정을 지원하되, 과정별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제작된 상품의 소비자 반등 조사를 통해 사업타당성 평가의 근거와 전략을 수립합니다.

소비자 반응조사를 거쳐 상업화 가능성을 평가하며, 사업 성공율을 높이기 위한 기획과 자금지원 등은 물론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컨설팅이나 제품홍보를 위한 전시회 참가 등으로 사업 안정화를 유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