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증현 "재정 건전성 상대적 양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재정 건전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2. 내년 신성장동력 예산 3조 23%↑
녹색기술, 고부가서비스 등 3대 분야 17개 신성장동력 산업에 내년 한해 동안 올해보다 23% 늘어난 2조9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3. 적십자·임진강 수방회담 북에 제의
정부가 임진강 수해방지를 위한 실무회담과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주의 현안 협의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각각 14일과 16일에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4. 한전 "전기요금 내년 추가인상"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은 국회 지식경제위 국정감사에서 내년 전기요금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5. 내년 부동산 양도세 부담 1조원↑
정부가 내년부터 부동산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세액공제 제도를 폐지키로 함에 따라 부동산 거래시 1조원의 세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6. 삼성연 "미분양주택 34조..GDP 3.3%"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GDP의 3%를 넘는 34조원 규모로 추정돼 이를 해소할 적극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삼성경제연구소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