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자산증가율 금융투자사 앞질러

입력 2009-11-17 08:44  

올해는 투자보다 저축으로 자금이 더 많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7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 현대증권은 올해 들어 지난달 20일까지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양도성예금증서 등 은행계정의 자산증가율이 10.0%로 금융투자회사의 6.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계정의 자산증가율이 금융투자회사를 앞지른 것은 주식형 펀드 집계가 시작된 2004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금융위기의 여파로 자금이 투자보다는 저축으로 쏠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