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 확장기조로 일자리 창출 총력
기획재정부는 내년에도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확장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서비스산업 선진화와 기업 환경 개선을 통한 투자 활성화, 희망근로 등 공공 부문 일자리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2. 금융공기업 내년 중기 94조원 공급
내년에 금융공기업이 중소기업 93조7천억원을 포함해 기업에 신용보증과 대출 등으로 100조원 이상을 공급한다.
3. 삼성그룹, 380명 임원 승진 인사
이건희 전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첫째 사위인 임우재 상무와 둘째 딸인 이서현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등 삼성그룹이 380명에 달하는 임원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4. "내년 경제 성장률 4.2% 전망"
한국경제연구원은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이 4.2%를 기록하고, 소비자물가는 3% 이내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5. 내년 서머타임 도입 사실상 무산
정부가 에너지절감 등을 위해 내년 서머타임 도입을 긍정 검토했으나 일본측의 미온적 태도로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6. 아파트 거래량 4개월만에 감소세
지난달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의 여파로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17% 줄어 4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