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과 기업, 정부가 소유한 국부가운데 토지자산이 10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가자산통계 추계결과에 따르면 2008년말 국가자산은 명목 기준 6천939조6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66조8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항목별로는 토지자산이 60조1천억원 감소한 반면 유형고정자산은 252조7천억원, 재고자산은 62조4천억원 증가했습니다.
토지자산이 감소한 것은 외환위기 직후였던 1998년 이래 10년만으로 지난해 부동산시장 침체에다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겹치면서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가자산통계 추계결과에 따르면 2008년말 국가자산은 명목 기준 6천939조6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66조8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항목별로는 토지자산이 60조1천억원 감소한 반면 유형고정자산은 252조7천억원, 재고자산은 62조4천억원 증가했습니다.
토지자산이 감소한 것은 외환위기 직후였던 1998년 이래 10년만으로 지난해 부동산시장 침체에다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겹치면서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