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백화점들은 역대 최고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백화점 매출액은 21조5천48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0.5% 증가해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체 소매업 매출액증가율 4.0%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입니다.
반면 포화상태에 다다른 대형마트는 평균에 못 미치는 3.7% 성장했고, 슈퍼마켓은 역시 매출이 4.2% 느는 데 그쳤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백화점 매출액은 21조5천48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0.5% 증가해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체 소매업 매출액증가율 4.0%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입니다.
반면 포화상태에 다다른 대형마트는 평균에 못 미치는 3.7% 성장했고, 슈퍼마켓은 역시 매출이 4.2% 느는 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