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취업자 수는 줄어든 반면에 하루에 2~3시간만 근무하는 초단시간 근로자는 크게 늘어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가구 83%, 월소득 330만원
서울 시민은 가구당 최소 생활비로 월평균 344만4천원을 생각하고 있으나 소득이 있는 83%의 실제 소득은 330만원에 불과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기업 일률적 정년연장에 제동
정부는 공공기관들의 정년 연장 움직임에 대해 청년층 신규 채용을 막는 등 고용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무분별한 정년연장을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유학연수 지출 5조원 넘어
글로벌 경제위기로 유학연수를 위한 대외지급액이 달러기준으로는 지난해 10% 감소했지만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화 기준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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