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9월부터 150가구가 넘는 아파트 단지는 전기료와 수도료, 가스료 등의 에너지 소비량을 인터넷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합니다.
국토해양부는 대규모 주택단지의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국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 에너지 소비량 공개를 의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주택법 개정을 추진중이며,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6개월 뒤인 오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대규모 주택단지의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국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 에너지 소비량 공개를 의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주택법 개정을 추진중이며,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6개월 뒤인 오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