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개발, 내년 상반기 윤곽"
이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은 내년 1년이면 거의 끝나고 상반기면 윤곽이 나올 것"이라면서 특히 4대강 사업은 친환경적 개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기업 내년 상반기 6천명 채용
공기업들이 내년 상반기에 6천여명의 대졸 신입 정규직을 채용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만 신입 직원을 채용하겠다는 공기업도 86곳에 달했다.
"일부 공기업 1년치 성과급 더 지급"
감사원은 "일부 공기업에서 퇴직자에게 실제 근무기간에 해당하는 것 외에 1년치 성과급을 더 지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형 대부업체 최고금리 인하
대형 대부업체들이 내년부터 인터넷이나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를 통해 직접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최고 10%포인트 금리를 인하키로 했다.
휘발유·경유 국제가 2년래 최고
국내 유가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국제 석유제품 거래 가격이 2년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현재 생산량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인천서구·청송·양평서도 구제역
구제역이 경북, 경기, 강원, 인천 4개 시도로 확산된 가운데, 경북 청송과 경기 양평에서 신고된 의심 소도 구제역으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