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시아에 한국발 구제역 주의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반세기 만에 최악의 구제역이 한국에서 발생했다며 아시아 각국의 축산 및 출입국 검역 당국에 경계령을 내렸다.
유정복 "구제역 해결 후 물러나겠다"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현재의 구제역 사태를 조속히 종식시키고 모든 상황을 말끔히 수습한 다음 깨끗이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재정차관 "돼지고기값 반드시 잡겠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최근 폭등세를 보이는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시키기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미FTA 빠르면 3월 미 의회 상정"
지난해 12월 추가 협상이 마무리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빠르면 오는 3월 미국 의회에 상정, 비준 절차에 공식 돌입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북한 국회협상 제안, 상투적 공세"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북측 대남기구인 조국전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이 우리 국회와 북한 최고인민회의간 접촉과 협상을 제의한 데 대해 "상투적인 대화공세"라고 일축했다.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금리 역대 최저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은행들이 작년 12월 새로 취급한 가계대출 금리는 연 5.08%로 전달보다 0.07%포인트 하락해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