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헤드

뉴욕증시 이틀째 하락..유가 급등

뉴욕증시가 리비아 정정불안으로 이틀 연속 급락했다.
국제유가도 2달러 이상 급등하며 100달러에 육박, 2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동 불안..오일쇼크 대비해야"

리비아 등 중동의 민주화 시위과정에서 유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제사회가 오일 쇼크 가능성에 즉각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본회의..개헌 등 격론 예고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인다.개헌문제와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의혹 등을 놓고 여야간 격론이 예상된다.


2월 소비자심리지수 21개월래 최저

고물가, 구제역과 전세난의 영향으로 2월 소비심리지수가 2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