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정우철 연구원은 "엔화 약세에 따라 4분기 일본인 방문객이 감소하고 있다"며 "그러나 펀더멘탈(기초체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드롭액에 70~80% 영향을 미치고 있는 VIP 방문객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2012년 10월과 11월 일본 VIP 방문객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 3% 증가했다"고 전했다.
GKL의 성장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국 VIP 방문객도 같은 기간 100%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에 따라 4분기 드롭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1조57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6.8%, 14.4% 늘어난 5605억원, 154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