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가 2013년부터 ‘스페셜 웬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페셜 웬즈데이’는 2010년부터 3년간 인기리에 운영했던 ‘스페셜 프라이데이’에 이은 두 번째 데이 프로모션이다. ‘언제나 금요일 같은 곳’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2013년부터는 매주 수요일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은 ‘립 데이’로 잭다니엘 글레이즈 립을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둘째 주는 3인 이상 메뉴 주문 시 블랙큰드 치킨 알프레도 파스타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는 ‘파스타 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셋째 주는 칵테일 메뉴 얼티밋 주문 시 동일음료를 한잔 더 제공하며, 넷째 주에는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여 각종 모임과 회식 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에 파격적인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 즐거움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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