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새해 인사가 화제다.
1월1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3년~!”이라는 제목으로 윤아가 직접 작성한 장문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여러분 잘 지냈어요? 2012년은 잘 마무리 하셨나요. 저는 덕분에 좋은 하루로 마무리했어요. 드디어 2013년이에요. 떡국은 드셨는지요”라는 간단한 인사를 시작으로 글을 이어갔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얼른 새해가 와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이렇게 앨범과 동시에 시작해서 기쁘네요”라는 소감과 함께 “정말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새로운 모습이니까 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진짜 멘붕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윤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건강 조심하고 얼음길 조심하세요~ 소원. 내일부터 달립시다 우리! 파이팅”이라는 글로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고운 한복차림을 하고 경례하는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한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동시에 손보다 작은 얼굴을 자랑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윤아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복 입으니 더 예쁘네”, “손이 큰 거야, 얼굴이 작은 거야? 어쩜 이래?”, “윤아 새해 인사 덕분에 2013년 시작이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승연 분노 "보다보다 황당해서…역겨우면 보지마" 일침!
▶ 설리 수지 같은 옷, 깜찍vs성숙 "누구의 스타일링 선택?"
▶ 일반인 속 손담비, 얼굴 소멸될 기세 "연예인 포스 살아있네~"
▶ 아이유 심경 고백, 은혁과의 스캔들 이후… “사고 친 주제에 살도 쪘다”
▶ 김태희 교제 인정, 2013년 1호 톱스타 커플 탄생! “비와 1개월째 열애 중”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