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마바가 글로벌 트위터 대통령.'</p> <p>미국 대통령 버락 오마바가 세계 지도자 중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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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바=출처 페이스북 |
워싱턴포스트(WP)는 디지털정책위원회(DPC)의 자료를 인용, 2012년 전세계 지도자 123명 중 오바마가 가장 많은 팔로워인 2400만명으로 2년 연속 가장 많은 지도자로 뽑혔다고 2일 보도했다.</p> <p>오마마는 특히 대선으로 지난해 팔로워가 1500만명이나 늘었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해 이어 2위다. 숫자로 보면 오바마와 2000만명 가까이 차이가 나는 380만명에 불과했다.</p> <p>이어 압둘라 귈 터키 대통령, 라니아 요르단 왕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총리가 각각 3, 4, 5위에 올랐다. 한국의 경우 청와대는 10만명으로 31위다. 2011년에는 22위였다.</p> <p>한편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트위터가 올해 안에 기업공개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한다.</p> <p>3일 기업공개 전문 분석기관인 그린크레스트 캐피털은 보고서를 인용한 이 기사는 '트위터가 올해 기업공개에 나서 내년 안에 실제로 일반인들이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트위터의 가치가 현재 비상장 주식거래시장에서 110억 달러(11조 7000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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