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월3일 로이킴과 정준영이 신인가수 ‘하이니(Hi.ni)’를 두고 즉석 구애를 펼쳐 화제다.
새해 첫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대기실에서는 로이킴과 정준영의 ‘3단 구애’ 사진이 하이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로이킴과 정준영은 엠카에서 김정환을 제외한 슈퍼스타K4 탑12 멤버들과 단체곡 ‘SING A SONG’ 무대를 마쳤다. 화제의 중심은 하이니에게 각기 다른 ‘작업 방식’으로 즉석 구애 작전을 펼친 것.
하이니는 2012년 12월3일 이하이, 주니엘, 에일리 등 여자 솔로 가수 시장에 중, 저음의 정통 발라드 ‘전설 같은 이야기’로 승부수를 띄운 신인 가수다. 이 날 승부욕 강한 두 남자의 자존심 대결로 번져 대기실에 팽팽한 삼각구도가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단체 무대 후 평소 아끼는 검정 니트 차림의 로이킴과 회색 반팔티와 빨간 조끼를 입은 정준영은 하이니에게 특유의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며 하이니의 대기실에 진입, ‘간택’ 받기 위한 ‘자존심 대결’로 무릎까지 꿇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정준영-하이니’의 ‘3단 구애’ 추가 사진은 하이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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