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엄현경이 ‘시리우스’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엄현경은 KBS 드라마스페셜 ‘시리우스’ 여주인공 김안나 검사 역으로 돌아왔다. 엄현경은 화제를 모았던 ‘딸기 아이스크림’에 이어 두 번째 드라마스페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시리우스’는 하루 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로 치열한 두뇌게임과 숨가쁜 추격전이 그려진다. 김안나(엄현경)는 쌍둥이 동생 도신우의 연인으로 어른스러운 성격의 카리스마 있는 여검사지만 범죄자인 자신의 연인을 끝까지 돌보고 사랑해주는 역할로 분한다.
한편 KBS ‘시리우스’는 1월6일 밤 11시4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방송된다. 현재 엄현경은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도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 GnG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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