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향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민낯과 화장 후의 모습은 어떠한 차이를 보일까?
최근 김나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낯 사진을 공개, 자신의 민낯에 대해 ‘차암 못생겼다’라고 평한 후 ‘아침이 되면 예뻐지겠지’라고 안도하기도 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 민낯은 정말 친근한 모습이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의 바보스러운 표정은 이웃집 언니 같은 친밀함을 자아낸다. 그러나 화장 후의 모습은 ‘연예인이다’라는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평소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 있는 김나영은 패션 관련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초대를 받고 있다. 그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패셔니스타로서의 ‘큰 몫’이라면 그의 걸맞은 화장 또한 ‘한 몫’을 하고 있다.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청순하게 어떠한 화장 콘셉트도 소화하는 천의 얼굴 김나영의 화정 후의 모습은 ‘팔색조’가 따로 없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민낯, 화장하니까 정말 예뻐졌네”, “김나영 민낯 보다 화장 후 모습이 더 친근해”, “김나영 민낯 VS 화장 후, 팔색조가 따로 없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김나영 트위터 / MBC /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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