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와 닛산의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2003년 중국 진출 이후 처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요타는 2012년 중국 내 판매가 전년 대비 4.9% 줄어든 84만500대에 그쳤다고 7일 발표했다. 닛산도 5.3% 감소한 118만1500대의 판매치를 발표했으며 혼다 역시 판매량이 3.1% 줄었다. 이는 지난해 9월 일본 정부가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국유화한 이후 중국 내에서 반일 감정이 높아진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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