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를 극찬 했다.
1월7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졸릴 땐 한 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 할만한 분이시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그는 이원영 대표가 남긴 “지난 11월 오픈 세미나에 참여했던 한 대학생이 자발적으로 만든 영상이라네요.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임시완이 극찬한 이원영 대표는 지난 6일 방송된 SBS스페셜 ‘리더의 조건’을 통해 소개된 IT기업 제니퍼소프트의 대표다. 방송당시 그는 “회사에서 좀 놀면 안되나요?”라는 명언과 함께 직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이로부터 최대한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경영마인드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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