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남부·남동발전 등 한국전력 산하 6개 발전자회사들이 석탄화력발전소의 출력 조정을 통해 이달 말 전력피크기 전력공급량을 214만㎾ 늘리기로 했다.
한전은 8일 6개 발전자회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동계전력수급 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영광3호기, 울진4호기, 월성1호기 등 원전 3기(발전량 268만㎾)가 수명 만료, 부품 교체로 멈춘 상황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출력을 높여 부족 전력량을 채우기로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화력발전소의 고장정지를 예방하기 위해 발전설비 특별점검은 물론 24시간 긴급복구 대책반 운영, 발전사 간 정비예비품 공동운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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