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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아르고' 중국 오픈 및 상용화 동시 시작

입력 2013-01-09 11:14  

엠게임은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중국 원더게임즈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내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 2011년 5월 원더게임즈와 '아르고'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서비스명 '마야전기(玛雅战纪)'로 총 3회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후 공개서비스와 함께 유료몰을 오픈하며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 것.

엠게임에 따르면 '아르고'는 중국에서 안정성, 커뮤니티성, 콘텐츠 재미 요소 등 게임성 전반에 대한 검증 과정을 거치며 기대감을 증폭시켜왔다. 특히 현지 유저들은 게임 내 '모르탈리스' 지역의 필드전과 '카닐다고원'에서 길드전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전쟁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아르고'의 중국 서비스 버전에서는 자동사냥 시스템, 원하는 지역으로의 자동 길찾기 기능이 추가돼 유저 편의성이 강화됐다. 또 메인, 서브 퀘스트의 진행 속도를 조정하고 아이템 강화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키는 등 현지 유저들의 성향에 맞춰 현지화됐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중국 퍼블리셔인 원더게임즈와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거친 뒤 성공적으로 '아르고'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 동안 중국시장에서 쌓아온 엠게임의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아르고'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내겠다"라고 전했다.

'아르고'는 지난 2010년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중국 이외에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유럽 및 북미 등 39개국에 진출해 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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