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배우겸 CEO 진재영의 생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진재영이 1월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쑥스러운 생일날~ 역시 생일은 좋은 거예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하트 모양의 케이크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환환 웃음으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77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진 속 진재영은 티끌 하나 없이 매끈한 도자기 피부와 동안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쇼핑몰 CEO인만큼 스타일링도 남달라 미모도 스타일도 전성기 모습 그대로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진정한 방부제미모”, “스타일도 미모도 그대로예요”, “나이를 대체 어디로 먹는거예요”, “니트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파 속 강추위를 맞아 진재영이 착용한 아이템은 니트.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이끄는 대표 수장인만큼 진재영은 여성들에게 워너비스타로 통하기도 한다. 생일 사진 속 진재영이 선택한 니트 아이템에 대해 제대로 알아봤다.
◆ 겨울, 진재영이 추천하는 니트 아이템 ‘노르딕 패턴’

진재영이 착용한 것처럼 니트는 겨울 시즌이면 여성들의 무한 사랑을 받는 잇 아이템이다. 실용적이고 따뜻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니트 아이템 하나만 잘 선택해도 얼마든지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아우라제이’를 통해 진재영이 추천하는 니트 잇 아이템은 노르딕 패턴. 겨울이 돌아오면 항상 등장하는 노르딕 패턴은 계절감을 느끼게 해주고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 패션 피플이라면 한 두 개쯤 꼭 구매해 줘야 할 위시리스트다.
겨울을 알리는 노르딕, 눈꽃, 사슴 등의 패턴은 상큼발랄하면서도 캐주얼해 여성들이 착용하기 수월하며 밋밋할 수 있는 니트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니트 소재의 특성상 얇으면서도 따뜻한 보온성을 선사하기 때문에 실내활동이 잦은 겨울철, 메인 아이템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 니트 원피스 “패션 피플이라면 주목해!”

여성이라면 누구나 원피스를 즐겨 착용한다. 여성적인 분위기와 편한 착용감, 남성들이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 1순위로도 손꼽히기 때문. 하지만 요즘 같은 한파 속 강추위에 원피스로도 코디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른다.
니트 원피스라면 이런 문제는 말끔히 해결된다. 왠만한 아이템보다 더 따뜻한 보온성을 부여하며 볼륨감을 살려주는 니트 원피스는 아이템 하나만 착용해도 겨울을 날 수 있을 정도로 두께감과 보온성에 있어 뒤지지 않는다.
진재영도 다양한 니트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는데 니트는 바디선을 따라 흐르는 핏이 예술이기 때문에 두꺼운 재질의 경우 좀 더 볼륨감을 살릴 수 있다. 코트나 패딩 점퍼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이 가능하고 기능성과 디자인, 두 가지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진재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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