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60원 붕괴…17개월만에 최저

입력 2013-01-11 09:19   수정 2013-01-11 10:54

원·달러 환율이 나흘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1060원선을 내줬다.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0원(0.31%) 하락한 10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는 중국 경기지표가 개선 세를 보이는 등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를 부추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은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하는 모습이다.

김영정 우리선물 연구원 "금통위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이미 반영돼 있어 원화강세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서울 환시에서 원·달러 환율은 개장 초 지난밤 역외 환율의 하락세를 반영, 1060원선을 밑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