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삼성전자, 작년 美 특허건수 2위…구글ㆍ애플 급증

입력 2013-01-11 10:22  

삼성전자가 지난 해 미국에서 IBM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특허 취득 순위에서는 삼성전자에 한 참 못 미치지만 증가율이 2011년보다 크게 높아졌다.

미국 특허정보서비스업체 IFI 클레임스 페이턴트 서비스(IFI)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 5081건의 특허를 취득해 2위에 올랐다. 다만 특허 취득건수 증가율은 2.3%로 전년보다 조금 떨어졌다.

1위는 2011년보다 5.4% 늘어난 6478건의 특허를 취득한 IBM이다. 이로써 IBM은 20년 연속 미국 특허 취득 1위를 고수했다.

이어 캐논, 소니, 파나소닉, 마이크로소프트(MS), 도시바, 홍하이(팍스콘), 제너럴 일렉트릭(GE), LG전자가 3~10위를 차지했다.

구글은 특허 건수를 1151건으로 전년보다 약 170% 늘려 21위로 급상승했다. 애플은 전년보다 68% 증가한 1136건의 특허를 취득해 22위로 구글을 바싹 뒤쫓았다.

애플과 삼성전자, 구글 등은 세계 시장에서 치열한 특허전쟁을 벌이고 있어 앞으로도 이들 IT업체들의 특허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로는 50위 안에 미국 기업 17개, 일본 기업 19개, 유럽 기업 5개, 대만 기업 2개, 중국 기업은 1개 포함됐다.

한국 기업·기관은 총 5개로 SK하이닉스가 43위(747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47위(664건), LG디스플레이가 50위(626건)를 각각 차지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