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가 2013년 새해를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호토모토의 메뉴는 2012년 11월 동안 진행된 고객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한국 호토모토만의 독자적인 메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일본 외식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다수 입성하는 가운데 호토모토는 일본 본사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해 왔다.
실제로 호토모토는 김민태 도시락, 소스키 도시락, 연어스테이크 도시락 등 일본 호토모토와 같은 메뉴와 함께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을 추가한 메뉴와 다양한 구성의 도시락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여성고객을 위한 구컵 시리즈, 가정에서 밥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반찬으로 구성된 HMR시리즈, 두 가지 메뉴를 한 그릇에 담은 실속(구 만복)메뉴, 직장인의 아침을 대신할 모닝세트 등 고객의 입맛과 편의를 고려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이번 2013년 새해를 맞이하며 출시된 메뉴는 영양을 고려해 버섯과 두부를 이용한 저칼로리 건강식을 선보이고,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등을 사용했다.
또한 차원이 다른 특별함을 선사하는 특선메뉴, 명품도시락의 가치를 보여주는 정식메뉴, 든든함 그 이상의 만족을 선물하는 실속메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구컵 메뉴, 다양한 맛으로 행복을 주는 덮밥 메뉴의 카테고리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메뉴, 별미 메뉴 등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호토모토 마케팅 담당자 최온유씨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들이 오히려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먹는 즐거움과 편리함,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담을 도시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의 맛평가 1위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새로운 메뉴 개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제공: 호토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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