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 2010 빈티지, 국내 첫 출시

입력 2013-01-11 15:27  


[김지일 기자] 아르헨티나가 새로운 와인 생산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테라자스는 안데스 산맥의 고도를 활용한 와인 메이킹은 최상의 표현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만족하며 국내 시장에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라자스의 유일한 화이트 와인 이자 아르헨티나 대표 품종인 토론테스를 가장 훌륭하게 표현했다고 평가 받는 ‘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의 국내 런칭 소식이 와인 마니아들을 기쁘게 한다.

“이보다 더 훌륭한 토론테스는 없다” 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 2010 출시
- 해발 1,800미터 고도의 까파야떼 지역 최상급 테루아와 와인 메이킹 노하우의 결합

테라자스는 각 포도 품종에 따라 가장 이상적인 고도를 활용한 와인 메이킹을 선두하며 포도 본연의 캐릭터가 최상으로 표현된 와인들을 선보여 왔다. 화이트 골드 컬러가 눈부신 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는 말벡과 함께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품종인 토론테스로 제조됐다.

테라자스는 토론테스 품종에 가장 이상적인 고도인 해발 1,800미터 까파야떼 지역 최상급 포도밭에서 포도를 재배함으로써 토론테스의 대표적인 꽃과 과일의 달콤한 아로마와 산미를 훌륭하게 완성해 낸 것.

국내 첫 소개되는 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 빈티지 2010은 장미와 같은 섬세한 꽃향이 배, 망고 그리고 패션 후르츠와 같은 강렬한 과일 향과 조화를 이룬다. 눈에 띄는 신선함에 이어 과일의 풍미가 전달되어 토론테스 품종의 특징인 부드러운 아로마가 길게 이어지는 피니시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와인 전문 매거진 와인 애드보킷은 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 2010빈티지에 대해 “미네랄과 복숭아, 망고, 그리고 파인애플의 매혹적인 아로마와 크리스피하고 드라이하며 흠잡을 데 없는 밸런스로 식전주 또는 음식과 함께 즐기기 손색이 없다. 이보다 더 훌륭한 토론테스 와인은 없을 것”이라며 90점으로 높은 평가를 한 바 있다. (사진제공: 테라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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