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원 아닌 개인사정 때문"
▶마켓인사이트 1월11일 오전 11시30분
일본에서 불법 줄기세포치료제 시술 논란에 휩싸인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회장이 보유 주식 200만주(지분율 2.18%)를 팔아 50억원을 현금화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최대주주인 라 회장이 지난 7, 8일 200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는 2474~2535원으로 50억900만원 규모다. 라 회장의 지분율은 11.08%에서 8.9%로 줄었다.
이번 매각은 사회 환원 차원이 아니라 라 회장의 개인 사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9월 향후 10년 동안 1000억여원의 개인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최근 일본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제를 시술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