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국제가수 싸이가 ‘제 2의 리한나’리타 오라와 만났다.
1월11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wassup”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싸이는 검은 턱시도를 입은 채 금발 미녀 리타 오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직 많이 친하지는 않은 듯 수줍으면서도 경직된 얼굴이지만 최근 바쁜 스케줄을 증명하듯 여전히 볼살 실종 상태다.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영국 가수이자 배우 리타 오라는 2004년 영화 ‘spivs’로 데뷔, 2011년 첫 앨범 ‘Hot Right Now’를 발표한데 이어 지금까지 총 3장의 1위 싱글 앨범을 배출하는 등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강남스타일’이후 톰크루즈, MC해머,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적인 톱스타와 친분을 쌓은 싸이의 국제 인맥이 추가된 셈이다.
싸이 리타 오라 친분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가 다음엔 누구랑 사진을 찍을지 궁금해지네” “싸이 볼살 실종 여전하네. 좀 안쓰럽다” “싸이 볼살 실종, 더 빠지면 안 돼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최근 미국 슈퍼볼 광고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사진출처: 싸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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