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4’ 2014년 IMAX 3D 개봉,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입력 2013-01-12 14:46  


[이정현 기자]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인기 시리즈 ‘쥬라기공원4’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을 맡으며 아이맥스 3D로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comingsoon.net을 비롯한 외신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쥬라기공원4’ 북미 개봉 시점을 2014년 6월13일로 잡았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누가 메가폰을 잡게 될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아이맥스 3D로 제작된다고 전했다.

당초 ‘쥬라기공원3’, ‘울프맨’과 ‘퍼스트 어벤져’를 연출했던 조 존스톤 감독이 ‘쥬라기공원4’의 감독으로 내정됐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다.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손에서 처음 탄생한 ‘쥬라기공원’은 생생한 CG와 특수효과가 화제가 되며 북미에서만 3억5천만달러의 극장수입을 올린 히트작이다.  이후 1997년 ‘쥬라기공원2-잃어버린 세계’, 2001년 ‘쥬라기공원3’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10년 넘게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원작 소설가 마이클 크라이튼이 사망하면서 속편 제작이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시리즈를 다시 언급하면서 수많은 루머를 양산했다.

한편 유니버설은 올해 7월 1편인 ‘쥬라기공원’을 3D로 변환해 개봉한다고 밝혔다. ‘타이타닉’ 등 원작의 3D 변환 붐에 따른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 중에서는 처음 시도 되는 것이다. (사진출처: ‘쥬라기공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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