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가수 백청강이 2차 수술을 받았다.
1월11일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백청강은 9일 서울 중구의 한 병원에서 직장암 2차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중이다.
이번 수술은 지난해 8월 직장암 판정을 받고 직장 내 선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백청강의 절제되어 있던 직장을 봉합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현재 좋은 경과를 보이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2차 수술로 인해 올해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 소속사 측은 “활동보다 몸 회복이 우선”이라며 “치료에 전념하며 충분히 휴식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한 백청강은 2012년 6월 미니앨범 ‘올 나잇’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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