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컴백을 앞두고 금발로 변신했다.
1월11일 씨엔블루 팬클럽 트위터에는 “뱅뱅 사인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멤버들의 달라진 머리스타일에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월14일 4th Mini Album [Re:BLUE]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씨엔블루 멤버들은 남방과 스웨터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줄곧 고집해오던 흑발 대신 금발로 깜짝 변신한 정용화의 색다른 모습이 눈에 띈다.
정용화 금발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발 하니 어린왕자같아” “이번 앨범 정말 기대되요” “정용화 금발 변신, 왠지 음악도 파격적일 것 같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14일 네 번째 미니앨범 ‘리블루’를 발표하고 컴백하며, 정용화는 15일~1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니콜과 함께 MC로 나선다. (사진출처: 씨엔블루 팬클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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