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솔미가 해녀 웨이브를 선보였다.
1월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3’(이하 ‘정글3’)에서는 방송인 김병만, 노우진, 추성훈, 배우 박정철, 박솔미,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가 출연해 아마존 최후의 전사부족인 와오라니족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무인도 도착 3일째 까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피라루크’ 사냥에 나섰다. ‘피라루크’는 몸길이 평균 2m, 무게 최대 100kg의 세계 최대 민물고기다.
김병만, 추성훈, 박정철, 미르는 피라루크 사냥을 위해 강으로 들어갔고 이를 지켜보던 노우진은 박솔미에게 “정글은 만만한 환경이 없다. 계속 바나나밖에 못 먹으니까. 물고기가 너무 먹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솔미가 “힘들다. 탈진할 것 같다”고 토로하자 노우진은 “복장이 해녀같다”며 화제를 돌렸다.
박솔미의 올블랙 패션이 마치 해녀복처럼 보였던 것. 박솔미는 “해녀 맞다”고 응수하며 웨이브를 선보였다.
한편 박솔미 해녀 웨이브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솔미 해녀 웨이브 대박”, “박솔미 해녀 웨이브 웃기네”, “박솔미 해녀 웨이브 진짜 뻣뻣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정글의 법칙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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